영국 앤 공주 울산 방문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과 영국의 산업 협력에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과 영국 사이의 산업 협력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영국의 앤 공주가 울산의 HD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하면서, 양국 간의 조선 및 방위산업 협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교적 행보를 넘어, 과거 현대그룹의 창업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asseatguide.com
1. 앤 공주의 HD현대중공업 울산방문, HD현대중공업과 한-영 그 상징적 의미
14일, 앤 공주는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 함께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영국 정부가 현재 강력하게 추진 중인 조선 및 해양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있습니다.
영국은 최근 자국의 조선업 경쟁력을 회복하고 해양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K-조선, 특히 HD현대를 핵심 파트너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직접 나서, HD현대의 최첨단 조선 기술력과 함정 건조 능력을 상세히 소개하며 양국 간 협력의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2. 거북선 지폐 일화부터 이어진 HD현대의 도전사
HD현대와 영국의 인연은 반세기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0년대 초,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울산조선소 건립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 금융계를 설득했던 일화는 지금도 한국 산업사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정 명예회장은 한국의 조선 잠재력을 증명하기 위해 거북선이 그려진 한국 지폐를 보여주며 영국인들을 설득했습니다. 이 놀라운 결단력으로 영국에서 자금을 조달했고, 이는 1972년 울산조선소 건설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조선사로 성장한 HD현대의 뿌리에 영국 금융업계의 신뢰가 있었던 셈입니다.
3. 방산에서 첨단 기술 협력까지, 현재의 파트너십
과거의 인연은 이제 현대적인 산업 협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방위산업 협력: HD현대는 2012년 한국 해군 호위함 사업을 기점으로 영국 롤스로이스와 기술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함정 승조원용 생존 장비를 생산하는 영국 뷰포트와도 2013년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 지속적인 유대: 정 명예회장은 한-영 무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97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수훈한 바 있으며, 1983년 앤 공주와 직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를 이은 인연이 이번 방문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것입니다.
정기선 회장은 현장에서 “영국은 단순한 협력 국가가 아닌, HD현대의 시작을 함께한 특별한 파트너”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국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4. 외교 행보와 미래 가치
앤 공주는 울산 일정 이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영연방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헌화 행사를 가졌으며, 이후 서울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며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앤 공주의 방한은 단순히 기업의 비즈니스 논의를 넘어, 한국과 영국의 강력한 산업·외교적 결속을 상징합니다. 특히 방산 및 조선 기술 교류는 양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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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영국 공주(왼쪽)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4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HD현대 |
- 키워드: 앤 공주, HD현대중공업, 정기선 회장, 한영 방산협력, 조선산업, K-조선, 영국 왕실
- 핵심 타겟: 방위산업, 조선·해양, 경제 외교 및 산업사(史)에 관심 있는 독자
- 가치 제안: HD현대중공업의 역사와 영국과의 깊은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향후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
이번 사건은 한국 조선업이 단순히 선박을 만드는 것을 넘어, 글로벌 안보 및 산업 구조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앞으로 영국과 HD현대가 펼쳐갈 협력의 결과물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의 조선 기술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가술력 입니다
잠수함 군함 북극을 가르지르는 쇄빙선 그리고 MRO까지 누구도 넘 볼수 없는 기술력이죠
그 힘든 시기를 지나 이제 세계가 필요로 하는 실력으로 온 세계로 뻗어 나가는 날이 오리라 기대
해 봅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번 한·영 조선 협력 논의가 국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세계일보 기사 원문 www.segye.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